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래3

경악! 포획금지 '밍크고래' 밀렵, 유통한 일당 55명 검거 제가 알고 있기로, 우리나라에서 고래 포획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고래고기는 대부분 그물에 우연히 혼획된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조직적으로 밍크고래를 사냥하고 유통한 일당이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노릇입니다. 수법도 아주 치밀했는데요 ㅠㅠ 고래는 포유동물이고, 높은 지능과 사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부로 사냥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 소식 보겠습니다. 밍크고래 불법 사냥, 유통 경북 동해안 일대에서 포획 금지종인 '밍크고래'(귀신고래)를 대규모로 불법 포획해 유통한 전문 조직단이 해경에 체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4일 작살 등을 활용해 불법으로 밍크고래를 포획하고 유통,판매한 일당 55명을 검거해 수산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1.. 2023. 8. 25.
3800만년 전 고래 복원했더니... 최대 무게 340톤 우와... 이 지구상에 한 때 340톤이나 되는 포유동물이 살았다고 한다면... 여러분 믿을 수 있으시겠습니까! 바로 고대의 거대한 고래입니다. 저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고래가 그 주인공인데요. 아직 조그마하게 뒷다리가 남아 있네요. 저렇게 커다란 덩치는 육상에서는 몸무게를 지탱할 수가 없죠. 아마 바로 그 무게에 짓눌려 내장이 파열될 것입니다. 그러나 바다에는 부력이 있기 때문에 저렇게 커다란 몸체도 어느 정도 버틸 수가 있죠. 일례로 흰긴수염고래도 어마어마한 무게와 덩치를 자랑합니다. 자, 그럼 고생물학자들이 복원한 거대한 고대의 거래에 대한 소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루에서 발견된 고래 화석 페루에서 발견된 약 3800만년 전 고래 화석을 과학자들이 복원했습니다. 그 결과 실제 체중이 무려 340.. 2023. 8. 3.
고래를 연구하는 데에 드론을 이용한다! 고래를 연구하는 데 드론이 어떻게 연구될까요. 너무나 신기한 소식인데요^^ 함께 보겠습니다. #길이 수십m짜리 고래 한 마리가 깊은 물 속에서 해수면으로 천천히 부상한다. 파란 바닷물에 고래의 윤곽이 언뜻언뜻 비칠 정도로 수면과의 거리가 좁혀진다. 이 상황을 소형 무인기(드론)가 제자리 비행을 하며 지켜본다. 그런데 갑자기 고래가 힘차게 떠오르면서 등이 물 밖으로 노출된 순간, 무인기에서 뭔가를 툭 떨굽니다. 500미리 생수병만 한 이 물체는 고래의 등에 들러붙죠. 고래는 지느러미를 천천히 움직이며 이 물체를 등에 달고 물 속으로 사라집니다. 이 모습은 최근 미국 연구진이 공개한 신개념 고래 연구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고래가 어떤 환경에서 헤엄치는지 알아내는 장비인 '전자 식별표'를 공중에서 고래 등을.. 2023. 4.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