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익룡2 [공룡 백과] 프테라노돈 Pteranodon longiceps 프테라노돈 은 한마디로 익룡인데요. 이 거대한 익룡이 하늘을 나는 장면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그럼 이 동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다른 흥미로운 생물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 프테라노돈 "Pteranodon longiceps"는 중생대 후기, 특히 약 8천6백만년 전부터 8천3백만년 전 사이의 산토니아기와 카모니아기에 살았던 대형 익룡입니다. 이들은 오늘날 캔자스, 앨라배마, 네브래스카,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의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을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Pteranodon은 특히 그 거대한 크기와 머리에 달린 독특한 돛 모양의 뼈 확장으로 유명합니다. Pteranodon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기: Pteranodon은 날개를 펼쳤을 때 5-6미터에 이르.. 2024. 1. 14. 공룡과 익룡의 조상은 '갑옷'을 입고 있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고생물학 지식을 하나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공룡, 그리고 익룡에 관한 것인데요. 익룡은 말 그대로 날개막이 있어서 공중을 날 수 있었던 파충류이죠. 이 둘은 직접적 근연 관계라 할 수는 없지만, 공통 조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의 공통 조상이 갑옷을 입고 있었다는 신박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익룡은 하늘을 나는 공룡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그런데 익룡은 공룡이 아닙니다. 익룡의 조상은 중생대 초기에 지배 파충류 무리에서 공룡과 갈라섰습니다. 그러니 익룡은 별도의 그룹인 것이죠. 하지만 공룡과 익룡이 공통 조상에서 어떻게 갈라져 나왔는지는 아직 불명확한 부분이 많습니다. 버지니아 공대와 미국 자연사 박물관 스털링 네스빗 교수가 이끄.. 2023.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