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와 제주도 등에 떼지어 출몰하는 들개

지금 떼지어 출몰하는 들개 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주도 뿐만 아니라 도심인 인천 등지에서도 떼로 몰려 다녀서 매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개들은 대부분 유기견이라고 하는데요.

개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ㅠㅠ 다 인간의 잘못이지요.

그럼 소식 보겠습니다.

사람들에게 버려진 후 야생으로 돌아간 들개들 때문에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들개들은 함께 다니며 가축이나 농작물을 피해 주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사람들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대부분의 들개는 유실되거나 유기된 뒤 야생으로 돌아가 집단을 이루며 활동합니다.

또한, 그들의 활동 범위는 상당히 넓어져서 주거 지역 근처나 해발 300m 이상의 곳에서도 발견되며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도의 한 마을에서도 들개들이 집안의 개를 습격한 사건이 있었으며, 피해를 입은 주민은 이를 대단히 안타까워했습니다.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제주 지역의 가축 피해는 연도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는 서울과 인천 등의 대도시에서도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인천의 한 지역에서는 들개들 때문에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들개 피해에 대한 대책은 아직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았으며, 들개를 잡는 방법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동물 등록을 활성화하고 중성화 예산을 늘려 유기견의 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의 한 전문가는 들개 관리에 대한 전국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들개와 관련된 사건 사고

국내에서는 들개와 관련된 여러 사건사고가 보고되었습니다.

여기에는 가축이나 애완동물을 습격하는 사례, 농작물을 피해 주는 경우, 그리고 드물게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까지 포함됩니다.

버려진 개나 유실된 개들이 야생화하여 들개로 변하면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가축 및 애완동물 습격: 들개들은 종종 가축이나 애완동물을 습격하여 부상을 입히거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합니다. 특히 제주도 같은 지역에서는 들개들이 집안의 개나 닭 등을 습격하는 경우가 다수 보고되었습니다.

농작물 피해: 들개들은 농작물을 먹으러 들어와 피해를 줍니다. 이로 인해 농민들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람 공격: 드물게 들개들이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산책 중인 사람이나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들개의 공격을 받기도 합니다.

대도시에서의 출몰: 서울, 인천 등의 대도시에서도 들개들이 목격되며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줍니다. 특히 주거 지역 근처나 아파트 단지, 학교 주변 등에서 들개들이 출몰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건사고는 주로 개를 방임하거나 버리는 행위,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유기견 관리와 함께 들개 문제에 대한 국가적, 지역적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