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국내에서 길이 2미터 구렁이 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구렁이는 독사는 아니고, 오히려 보호해야 할 동물이지요.
그럼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또다른 구렁이 관련 소식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20일 낮 12시 27분에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상리 74-1 화천산천어축제장 외국인 썰매장 끝쪽부분에서 길이 2m가량 되는 큰 구렁이가 발견되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그날 발견된 구렁이는 30대 분이 발견한 그날 낮 12시 27분에 119에 신고하셨고, 소방당국에서 구렁이를 안전하게 잡아 조치하였습니다.
그날 구렁이를 발견하신 분은 "이렇게 큰 구렁이는 이 일대 인근 산에서도 구렁이를 본 적이 없다"고 말씀하시며, 아마도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온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소방당국에게 산에 다시 풀어주는 것이 좋겠다"고 요청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소방당국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구렁이가 발견된 지점은 화천산천어축제가 매년 열리는 강을 사이에 둔 외국인썰매장 인근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화천산천어 축제장 인근에서 큰 구렁이를 발견하신 분은 얼마 전 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힘썼던 분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렁이란?
구렁이는 뱀의 한 종류로, 대부분의 구렁이 종은 물가나 습지에 서식하는 물뱀입니다.
아래에 구렁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분포 및 서식지: 구렁이는 주로 아시아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분포하며, 특히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물가, 습지, 논밭 등의 물이 많은 환경을 선호합니다.
모양 및 특징: 구렁이는 긴 몸체와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몸의 색깔은 종류나 서식 지역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녹색, 갈색, 검정색 등의 다양한 색상의 무늬가 있습니다.
식성: 구렁이는 주로 물고기, 개구리, 두꺼비 등의 물 속 동물을 먹이로 합니다. 아주 큰 구렁이의 경우 작은 포유류나 새를 잡아먹기도 합니다.
방어 기제: 구렁이는 위협을 느낄 때 몸을 뒤틀거나, 입을 크게 벌리며 위협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일부 구렁이 종류는 독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종은 사람에게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번식: 구렁이는 알을 낳는 종과 새끼를 직접 출산하는 종이 있습니다. 알을 낳는 구렁이는 적절한 장소에 알을 낳은 후, 알이 부화할 때까지 그 장소를 지키기도 합니다.
생태적 중요성: 구렁이는 습지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물 속의 먹이 사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다양한 물 생물의 개체 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렁이는 그 모습이나 생태가 독특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만, 때로는 그들의 생태 환경이 파괴되거나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위협을 받기도 합니다. 따라서 구렁이와 같은 야생 동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